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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표 도심용 전동 대형 트럭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7.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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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어반 e트럭(Merecdes-Benz Urban eTruck)을 발표한 것. 이 트럭은 최대 적재량이 26톤에 달하는 청정에너지 차량이다.

이 트럭은 명칭에 있는 어반이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 도심 지역에서의 사용을 상정하고 있다. 대량 수송 시스템 중 단거리 부분을 맡는 것. 최대 주행 거리가 200km인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다임러는 이 트럭의 본격 생산 시기를 2020년 이후라고 밝히고 있다.









다임러의 이번 발표는 테슬라모터스의 CEO인 엘론 머스크가 한 주 전 전동 트럭인 테슬라 세미를 개발 중이며 이르면 내년 중 발표할 것이라는 계획을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다임러가 미래 대형 트럭 출시만 마냥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니다. 이 트럭에 채택할 예정인 계열사 푸소(Fuso)의 칸터 이-셀(Canter E-Cell) 기술은 최대 적재량 6톤짜리 경량 수송 트럭에 이미 사용되고 있다. 유럽 운송 회사인 헤르메스(Hermes)를 비롯한 고객사와 함께 현재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다임러가 발표한 이런 전동 트럭의 장점은 배기가스와 환경적 이점 외에 도심에서 소음 감소라는 직접적 혜택을 줄 수 있다. 도심을 달리는 대형 트럭이 잠시 정차했다가 다시 달리는 장면을 보면 큰 배기량 탓에 큰 굉음을 낸다는 걸 알 것이다.

이 트럭을 양산하기 위한 기술적 장벽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타임러는 이 차량의 동력 전달 장치가 진보적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물론 대량 생산을 가로막을 요소가 비용대비 효과일 수는 있지만 다임러는 배터리의 경우 지난 1997년부터 2025년까지 배터리 가격이 2.5분의 1로 떨어지지만 성능은 2.5배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uHNCvEUcYo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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