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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의심 유아 위한 로봇 외골격
  •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7.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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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클라호마대학 연구팀이 뇌성마비 가능성이 있는 유아를 위한 로봇 외골격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운동을 촉진시켜 뇌성마비로 인해 운동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뇌성마비의 원인은 출산을 하면서 저산소 상태가 계속 되거나 감염이나 정신적 외산 등 여러 이유로 나타난다. 하지만 진단이 이뤄지지 않은 한 살 전후에도 많이 나타난다. 의심 단계라면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이게 해 운동 기능 발달 차이를 줄이는 게 가능하다.

연구팀은 먼저 2∼8개월 아기를 위한 뇌성마비 진단 방법을 개발했다. 뇌성마비가 있으면 자신의 의지대로 몸을 움직일 수 없다. 몸이 움직이는 걸 멈추게 하기 위해 뇌에서 운동 기능을 맡는 부분 발달에 영향을 준다. 이번에 개발한 유아용 로봇 외골격은 유아가 엎드린 상태에서 작은 힘으로도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머리에 쓴 EEG를 이용해 뇌에서 신호를 파악하고 외골격 바퀴를 조작, 앞으로 가거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아기가 일찌감치 자신의 의지로 다닐 수 있게 해 적극적으로 뇌 운동 기능을 발달시키는 한편 뇌성마비로 인한 운동 기능 장애 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물론 지금은 로봇 외골격 개발은 계속하고 있으며 아직 개선해야 할 점도 많다. 지금은 유아 56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EEG를 통해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 머신러닝을 이용해 소프트웨어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I0F6LyGt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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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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