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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운전 키트 개발, 직접 참여해볼까?
  • 윤신철 칼럼니스트
  • 승인 2016.07.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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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호츠(George Hotz)는 지오핫(Geohot)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해커이자 지금은 기존 자동차용 자동운전 키트를 개발 중인 인물. 이런 조지 호츠가 자동운전용 인공지능을 위한 기계학습 주행 데이터를 수집하는 앱인 쇼우퍼(Chffr)를 무료 배포하고 있다.

쇼우퍼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앱을 설치한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대시보드에 설치, 주행하기만 하면 자동운전 데이터를 수집해 조지 호츠가 설립한 스타트업인 콤마닷에이아이(Comma.ai)로 전송한다.

최근 테슬라모터스 모델S의 오토파일럿 조작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 이후 자동운전 차량에 대한 불안감이나 규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미래에 자동운전 자동차가 일반 도로를 달리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런 가운데 조지 호츠가 설립한 콤마닷에이아이는 기존 자동차에 간편하게 자동운전 기능을 추가 장착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하고 있다. 다만 자동운전 차량 개발에 대규모 인력과 비용을 투입하는 구글이나 테슬라모터스와 달리 이 기업은 테스트 여력이 압도적으로 부족할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는 조지 호츠는 스마트폰 앱을 보급해 기계학습용 주행 데이터를 수집할 계획을 세운 것이다. 쇼우퍼는 이런 주행 데이터 수집을 위한 것이다. 콤마닷에이아이의 자동운전 기술 개발에 협력하고 싶다면 누구나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쇼우퍼 앱을 설치해 참여할 수 있다.





이 앱의 사용 방법은 앞서 설명한 것처럼 간단하다. 앱을 설치하고 스마트폰을 자신의 차량 대시보드에 장착한 다음 앱을 시작하면 된다. 그런 다음 평소처럼 달리기만 해도 나머지는 앱이 알아서 주행 중 정보를 수집, 자동으로 서버에 보낸다.

사용자는 주행 데이터 뿐 아니라 주행 거리에 따라 콤마 포인트를 적립하는 구조다. 콤마닷에이아이를 통해 자신의 적립 포인트나 누적 포인트 랭킹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이 포인트로 뭔가를 받을 수 있을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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