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좋지만 웹서핑도 해야 한다면? 이런 2가지 취미를 동시에 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 있다. 와후(Wahoo)의 피트니스 바이크 데스크(Fitness Bike Desk)가 그 주인공. 이 제품은 제품명 그대로 자전거를 타면서 사용할 수 있는 책상이다.

뒷바퀴가 헛돌게 해주는 자전거 스탠드와 이 책상만 있으면 자전거를 타면서 컴퓨터를 즐기며 웹서핑을 할 수 있다. 책상 부분은 노트북 등이 미끄러지지 않게 가공 처리했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세워둘 수 있는 스탠드용 홈도 마련했다. 다리에도 바퀴가 있어 이동도 쉽다.









원하는 높이로 조절할 수 있어 땀이 노트북 같은 제품에 떨어지지 않는 높이로 맞출 수 있다. 인터넷을 하기 쉬운 환경을 구축하기 편한 것. 가격은 229.99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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