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 회장)은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한샘디자인파크, 한샘인테리어 등 오프라인 매장 생활용품관에서 봄맞이 생활용품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첫 정기 세일로 봄철 집 꾸밈과 정리정돈을 위한 다양한 생활용품 총 2500여 종을 최대 70% 할인한다.
매장에서는 집 분위기 전환을 위한 이불, 베개 등 침구류와 러그 등 패브릭 소품과 환절기 옷장 정리를 위한 수납박스, 압축팩, 행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식기, 조리도구 등 주방용품과 칫솔살균기 등 위생 가전도 할인 판매한다.

‘데일리 목화 스프레드 세트’는 1만원 할인된 6만 9,9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슬립다이버 프라임 메모리폼 배게’도 1만원 할인된 3만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계절 옷을 정리하기 좋은 ‘에브리 칸칸 수납박스 47L’는 38% 할인된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봄철 건조한 사무실이나 집 안에서 사용하기 좋은 ‘충전식 미니 가습기’는 60% 할인된 1만 1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협탁 등으로 활용 가능한 소가구 ‘마리 테이블’은 36% 할인된 15,900원에 판매한다.

전국 15개 한샘디자인파크 생활용품관에서는 해외 브랜드 할인행사도 연다. 독일의 칼 전문 브랜드 ‘우스토프(Wusthof)’의 다양한 제품을 최대 50%, 도자기 브랜드 ‘벨레로이앤보흐 (Villeroy&Boch)’의 식기는 최대 53% 할인한다. ‘샤오미’의 공기청정기, 보풀제거기, 체중계 등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 정리나 집 꾸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첫 정기세일에서는 한샘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 입점 브랜드 제품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가까운 매장과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한샘의 공식 웹사이트 한샘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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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디자인파크 기흥점 생활용품관(사진=한샘)

주길태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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