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고품격 자산관리(WM)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전문가들을 ‘WM스타자문단’의 외부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이코노미스트 김영익 교수, 국제금융 분야 대가 한상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부사장, 국세청 승인 1호 미국세무사 유영하 세무사, 노무법인 정론의 임완호 대표노무사, 부동산 가치투자 전문가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 등 5명이다. 이들은 향후 KB금융그룹의 내부 전문가 그룹인 WM스타자문단과의 교류와 고객세미나 등을 통해 KB의 자산관리 역량을 최고로 유지하는데 기여하게 된다.

KB국민은행 허인 행장은 위촉식에서 “WM스타자문단은 자문위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전문성을 배가하고 고객에게 한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WM그룹 총괄 박정림 부사장도 “외부 자문위원 위촉을 계기로 급변하는 자산관리 시장에서 항상 최상의 고품격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의 WM스타자문단은 은행·증권·자산운용의 투자전략·포트폴리오 전문가, 은퇴설계 전문가, 부동산 전문가,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PB 중 스타급 전문가 34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으로 고객맞춤형 투자솔루션 제안, WM 현장 직원 연수, 고객세미나 등을 통해 ‘KB형 자산관리 종합솔루션 서비스 모델’을 구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한수 기자  hs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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