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떠먹는 디저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떠먹는 티라미수’와 ‘떠먹는 복숭아 요거트 케이크’ 등 2종으로, 부드럽고 상큼한 디저트를 언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떠먹는 티라미수는 에스프레소를 넣은 부드러운 핑거쿠키에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을 더해 이탈리아 전통 티라미수를 재현했다. 떠먹는 복숭아 요거트 케이크의 경우 여름 대표 과일인 복숭아 과육과 젤리를 다량 함유하고 있고, 복숭아와 잘 어울리는 요거트 생크림을 더해 상큼하면서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한손에 들고 쉽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디저트 문화의 도래에 맞춰 기획한 제품”이라며 “맛은 물론 모양도 예뻐 디저트 선택시 비주얼까지 고려하는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양철승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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