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박성훈)이 모바일 낚시게임 ‘피싱스트라이크’에 클럽 콘텐츠, 신규 앵글러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넷마블은 전 세계 동료 낚시꾼들이 힘을 모아 낚시를 즐기는 기존 클럽 콘텐츠에 전용 테마와 재화, 랭킹 경쟁, 미션 등 클럽 활동을 대거 추가했다.

먼저 새로 등장한 클럽 전용 테마 ‘심해’ 월드맵을 통해 클럽 멤버들은 심해에 출몰하는 신규 물고기 84종을 획득할 수 있다. 일정 기간 동안 특정 물고기를 획득하는 공통 미션에 참가해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클럽 멤버들의 다양한 활동을 클럽의 기여도 점수로 환산해 멤버들과 랭킹 경쟁을 하는 시스템도 도입됐다. 각 멤버들의 기여도는 클럽 포인트로 합산돼 다른 클럽 간에도 랭킹 경쟁을 벌이게 된다.

이밖에 클럽 멤버들은 출석체크, 클럽 테마 스테이지 클리어 등 각종 활동을 통해 클럽용 재화인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획득한 토큰은 신규 ‘클럽 상점’에서 낚시 티켓, 강화 부품, 클럽 상점용 앵글러 등 클럽 전용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통해 4명의 신규 앵글러(동료 낚시꾼)도 추가됐다. 이중 전함 포격 스킬을 보유한 ‘니콜(챔피언급)’, 토템 주술 스킬을 보유한 ‘레이첼(레전드급)’은 클럽 상점에서만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돌고래 쇼 스킬을 보유한 ‘써니(챔피언급)’, 분노의 잡아채기 스킬을 보유한 ‘브랜든(마스터큽)도 새로 합류했다.

현재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7일간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신규 앵글러 ‘써니’를 100% 지급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양철승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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