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박성훈)의 모바일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나이츠크로니클’이 사전등록자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히트 게임 탄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성과는 지난 5월 7일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한지 한달만에 이룬 것으로, 기존 턴제 RPG와 달리 화려한 애니메이션풍 전투 연출과 풀3D 그래픽을 활용한 깊이 있는 스토리 전개가 주효한 것으로 평가된다.

사전 등록은 이달 13일까지 진행되며,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강력한 성능의 백색기사단 멤버 중 한 명인 SSR등급 6성 레베카, 200수정, 100만 골드의 보상이 지급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나이츠크로니클은 오는 14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40여개국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며 “모든 이용자들이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막바지 점검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철승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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