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KT 직원으로부터 모바일 진단기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KT)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KT 광화문빌딩을 방문해 KT(회장 황창규)의 정토통신기술(ICT)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시연을 참관했다.

이날 KT는 자체 개발한 헬스케어 플랫폼에 혈액, 소변, 초음파, 청진기 등 모바일 진단기기를 연계해 언제 어디서나 건강검진과 건강관리가 가능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또 KT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협력 중인 인공지능(AI) 기반 영상진단 솔루션 전문기업 루닛이 X레이 영상을 AI가 분석해 결핵이나 폐암 등을 진단하는 시연을 진행했다.

김동연 부총리가 KT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에 대한 고윤전 KT 미래사업개발단장의 설명을 들으며 관계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KT)

이상엽 기자  sylee@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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