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양치한 듯한 상쾌함을 주는 신제품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를 발매했다.

이 제품은 틀니에 침착된 얼룩과 플라그를 제거하는 동시에 구취 유발균을 살균한다. 단백질 분해 효소성분인 에버라제가 틀니에 남아 있는 단백질을 분해·제거해 깨끗하게 세정해주며 민트향이 세정 후 입안 가득 상쾌함을 전해준다.

특히 클리덴트는 타르 색소가 들어 있지 않아 세정제가 물에 녹아도 투명한 상태가 지속된다. 물론 보존제도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하루 1회 틀니 세정 컵에 미온수 150~200㎖를 붓고 틀니와 클리덴트 1정을 넣은 뒤 5분간 담가 놓으면 된다. 취침 전 클리덴트를 넣은 세정액 속에 틀니를 담가 놓고 다음날 아침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치약을 사용하거나 물로만 행구는 등 틀니의 잘못된 관리·세척은 의치성 구내염 같은 구강질환과 구취 등을 유발한다”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로 노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한수 기자  hslee@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