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봄 시즌을 맞아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가족사랑 우체통 시즌5 ‘가족사랑 봄카드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에 치여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했던 가족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DB손해보험은 봄 시즌에 어울리는 일러스트 이미지에 따뜻한 문구가 삽입된 카드를 새로 제작했으며, 메시지를 작성해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카카오톡을 통해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작성한 메시지는 온라인에 더해 실제 카드로도 제작해 배송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 5년간 가족사랑 우체통 캠페인을 통해 가족에게 사랑을 전한 고객은 총 4만7,611명에 달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가족사랑 전도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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