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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올해 두자릿수 영업이익 상승 전망신한금투, 평창올림픽 효과와 유럽·북미 선전으로 성장세 가속 기대

 

제일기획이 올 한 해 편안한 실적을 유지하며 두자릿수의 영업이익 상승을 시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는 12일 제일기획(대표이사 유정근)의 올 1분기 연결 매출총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2,274억원, 영업이익도 10.3% 증가한 257억원을 전망한다면서 성수기인 2분기를 준비하는 회사의 상황은 편안한 상태라고 밝혔다.

신한금투는 평창 동계올림픽 효과로 본사 매출총이익이 4.9% 증가한 570억원, 유럽과 북미에서의 선전으로 해외 매출총이익도 5% 이상의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금투 홍세종 연구원은 “제일기획은 올해 보여줄 게 많은 사업자”라며 “광고 비수기인 관계로 인건비 증가에 대한 부담이 일부 있지만 주 광고주인 삼성전자의 광고 선전비 증가가 6~7%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 국내 광고비 예상 증감률이 4~5% 수준으로, 제일기획의 연간 예상치인 4.5%와 유사하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동계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등 3개의 글로벌 이벤트로 인한 내수 반등 효과가 전체 광고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됐다.

홍 연구원은 “지상파의 중간 광고 허용 시 성장률이 더욱 가속화될 수 있어 올 한해 제일기획의 실적은 편안할 것”이라며 “성수기인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보다 12.0% 증가한 585억원의 사상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예측했다.

홍 연구원은 이어 “러시아 월드컵 효과가 시작되면서 본사와 해외 외형의 의미있는 증가로 하반기에는 수익성 개선세가 더욱 가파를 전망”이라며 “올해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16.9% 증가한 946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신한금투는 제일기획의 올해 영업이익이 14.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증가율 60%에 이르는 높은 배당성향, 저평가 구간의 밸류에이션 매력 등으로 ‘매수’ 관점을 유지하는 한편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의 22배(5년 평균의 10% 할인)를 적용한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제일기획은 이달 들어 시작된 상승세를 유지하며 12일 0.77%(150원)오른 1만9,5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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