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오는 14일로 출시 6주년을 맞는 글로벌 히트작 ‘피싱마스터’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피싱마스터에는 ‘빙고 이벤트’ 시스템이 첫 선을 보인다. 한줄 빙고를 완성하면 보상을 받고, 특정 모양의 빙고를 완성하면 특별한 보상이 제공돼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길드 인원수도 25명으로 확장된다. 길드 인원이 21명 이상이면 한층 상향된 ‘길드 출석 보상’을 받게 되며 최대 인원수에 따른 주간 보상 등도 변경해 유저 편의성과 보상을 집중 강화했다.

피싱파스터는 현재 스마트폰에 특화된 ‘터치’, ‘틸팅’ 등 낚시의 ‘손맛’ 기본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롱런하고 있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가 3,000만에 육박하고 있으며 특히 핀란드, 대만, 파라과이 등지의 오픈 마켓 매출 순위에서 상위에 올라 있다.

양철승 기자  thtower1@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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