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어린이 발효유 ‘짜요짜요’의 새로운 시리즈 ‘짜요짜요 플레인’을 출시했다.

짜요짜요 플레인은 기존 딸기, 포도, 복숭아 맛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서울우유의 1급A 원유만을 사용해 플레인 요구르트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플레인 젤리가 들어있어 먹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짜요짜요 시리즈는 짜먹는 요구르트의 1등 브랜드로 1회 섭취 분량을 개별 소포장해 언제 어디서든 스푼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성장기 어린이들의 필수요소인 비타민A, 비타민D3, 칼슘, 아연 등이 들어있어 맛과 영양까지 모두 잡았다”고 설명했다.

서울우유 강방원 발효마케팅 팀장도 “건강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라 아침식사 대용이나 드레싱 소스 등으로 활용되면서 플레인 요구르트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했다”며 “짜요짜요 플레인이 아이들은 물론 바쁜 일상을 보내는 어른까지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사랑 받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창환 기자  shineos@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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